"효과적인 행동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변화 적응적 도전에 직면할 때 흔히 느끼는 충동은 성급히 행동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성급함을 잘 참아내고 행동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조직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행동은 문제 해결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다. 과거에 효과가 있었던 기술적 해결책을 성급하게 적용하는 것은 적절...
오늘 성수동에서 시작한 <어댑티브 리더십>스터디 모임에 다녀왔어요. 변화를 만들어가려는 분들과 머리를 맞대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변화 리더십의 여정을 혼자 시작하지 말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았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어댑티브 리더십> 관심자들이 다양한 실험을 함께 해나가게 될 것 같아 두근두근 하네요!! 외롭지 않아요.
오늘 저의 심쾅+응원 포인트는 1권에 나온 이 문장이에요.
"인생을 리더십 실험실처럼 생각하라. 당신에게는 매일 변화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가 있다."
최근에 호기롭게 사이드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일과 병행하면서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떠밀려다니지 않으려면 어떻게하지?'하는 생각이 머리 속을 맴돌았는데 이 상황을 실험실로 생각하자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주는 힘과 용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