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과 무릎이 거의 맞닿을 정도로 마주 앉아라...

그리고보니 조직생활하며 무릎이 맞닿을 만큼 마주앉은 상황이 자주 있지는 않았던것같습니다. 더구나 서로의 눈만 바라보며 5분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은 적은 더 흔치 않았던것같습니다. 아내와도 5분동안 말없이 바라만 본 적이 연예할때이외 거의 없었던것만 같네요.

침묵의 힘...

다시금 음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