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 시스템의 온도를 읽고 있다가 확 눈에 들어오는 문장이 있네요.
"조직을 움직이는 어떤 행동을 실행할때 당신은 구성원들의 희망과 두려움을 건드리고 있음을 이해해야한다. 당신의 행동은 사람들의 마음에 진동을 일으키고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이해해야한다."
하반기 사업을 위해 부서장 회의를 소집한 상황인데...
충분히 부서장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는지, 혹여 알아채지 못한 것은 없는지...
얼마후 있을 부서장회의에 앞서 저는 충분히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민이 됩니다.
아마도 오늘 하루 저의 화두가 될것같아요. 일단 부서장들의 생각을 경청하는 일부터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