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핵심은 진단능력이라는 말도 인상깊다.
‘Doing good by doing well’ 또는 ‘Doing good to Doing Well’
열심히하는 것을 넘어 의미있는 변화를 창출해내는 것이 참 중요할텐데 구성원들에게 익숙한 상황을 벗어나 도전의식을 심어줄 방안은 무엇일까. 살짝 들여다본 2권에서는 발코니에서 바라보기를 권하고 있다. 구조(인센티브 프로그램), 문화(규칙과 회의절차), 관행(문제를 해결하는 통상적인 방식이나 사고하고 행동하는 방식) 이 세가지가 다차원적 시각을 고려해야한다고 한다. 3가지 모두 하나하나 할말도 많고 다양한 시행착오가 많을텐데, 조직문화가 다른 조직별로 공통분모처럼 관통하는 무언가가 분명 있을것만 같다.